박서진은 그간 지상렬의 주옥같은 멘트에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한다.
박서진은 지상렬의 연락처를 물은 이유로 "저의 이상형이고 특별한 분이다"라고 대답하고, 지상렬은 "올해 좋은 사람이 나타난댔는데 너야?"라고 말해 배꼽을 잡는다.
이에 지상렬의 수제자로 인정받은 박서진은 이후로도 "간에 알코올 저장하고 있다" "혀에 니스칠 했다"며 평소와 다른 입담을 보여준다.
지상렬은 "내가 집에서 막내라 동생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나타났다"라고 흐뭇한 마음을 전하고, 박서진 또한 지상렬에게 직접 쌈까지 싸주며 플러팅 하는 등 급속도로 친밀해진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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