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연합회는 지난 4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쌀 소비 감소, 이상기후, 생산비 상승, 농업 환경 변화 등 다양한 도전 과제 속에서도 전남 쌀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권익을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정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쌀 중심지인 전남 들녘에서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농업인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올해 여수에서 개최되는 전남도회원한마음대회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남호 교류전 ▲전남도회원한마음대회 ▲선진지 견학 ▲고품질쌀 및 전국쌀축제 개최 등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추진되기로 결정됐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전남도회원한마음대회를 여수에서 개최하여 전남 쌀전업농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간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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