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성 함안군의원 ‘수박산업 지속가능발전’ 제언

  • 2025.03.10 16:48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배재성 함안군의원 ‘수박산업 지속가능발전’ 제언
SUMMARY . . .

배재성 의원은 대한민국 수박의 주산지로서 함안군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고, 수박산업이 기술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정작 청년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수박 농업인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장기적으로 고사 위기에 몰려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배재성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수박 생산지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청년 임대주택(가칭 '수박마을')을 건립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이를 위해 수박산업이 발달한 대산면의 중심지에 방치된 폐공장을 활용한다면 낙후된 도심을 정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은 물론이고, 수박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지원 공간과 주거지로서 청년들의 귀농과 귀촌을 유도하는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재성 의원은 "함안군 수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 농업인들이 함안에 이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함안군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대한민국 수박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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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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