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영훈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함께여서 행복한 며느리였다"며 "많이 아프시고 고생하셨는데, 고통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아버님이 기도해주신 우렁찬 목소리와 해맑게 웃어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이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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