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4월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창원산 단감가공품 12종, 농산가공품 9종의 해외운송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aT 통합한국관 부스에 창원시 홍보관을 설치하여 창원단감의 대외 브랜드 증진과 수출시장 개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엔 시 홍보관 부스를 2개 설치하여 창원단감을 활용한 단감칩, 단감와인, 단감잼 등 단감가공품 12종뿐만 아니라 창원산 농산가공품인 주남연잎밥, 유자차 등도 선보여 창원의 다양한 농식품에 대해서도 대외에 알릴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단감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우리 시 농식품의 해외 시장 공략으로 단감의 대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산 농식품이 국제박람회에서 호평받을 수 있도록 제품 운송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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