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재단 ‘현대미술 거장전-판화, 그들의 흔적’ 개최

  • 2025.03.13 14:36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문화재단 ‘현대미술 거장전-판화, 그들의 흔적’ 개최
SUMMARY . . .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이후 대한민국 현대미술 발전을 이끌어 온 9인의 작가를 조명하며, 시대의 변화 속에서 표현된 작품을 통해 예술적 흐름과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현대 미술의 발전을 이끌어 온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이왈종, 유영국, 천경자, 박수근, 김종학 총 9인의 개성이 담긴 판화작품이 소개된다.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김환기의 작품 7점을 비롯해, 국내 모노화의 대표 작가인 이우환의 작품 3점, 한국 단색화를 세계적인 미술사조로 끌어올린 박서보의 작품 5점, '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김창열의 작품 6점, 독창적인 채색화로 사랑받은 천경자의 작품 5점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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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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