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좌재봉)는 제33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Water Day)’은 1992년 유엔(UN) 총회에서 공식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올해는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을 유엔 공식 주제로 선정해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 감소 문제를 조명한다.
이에 발맞춰 국내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를 주제로 정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미래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주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수 물관리 정책 공유를 위해 국내 물 관련 학계 및 협회 등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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