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 시민건강증진을 위한'인생의 선물, 숲요가'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총 13회 운영되며 도민(19세 이상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산록남로 2271)에서 진행되고 세부내용은 ▲걷기명상(오르막 오르며 몸 달구기), ▲차담, ▲숲바라보기, ▲요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2025년에도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유연성을 강화시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활 속 자기돌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질높은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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