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종, 고권우)는 사업비 1억 3000만원을 투입, 2025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4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에서 서귀포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은 후 환경부로부터 국비 지원(65억원, 보조율 50%)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다.
또 습지 생태학교, 습지·오름 동아리 활동 결과는 국외 람사르 습지도시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시 공유,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공공외교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용역은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추진한 람사르 습지도시 관련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국내·외 람사르 습지도시의 운영 현황 등을 분석, 2025년부터 2030년까지의 서귀포시 중장기 비전, 운영 전략 및 달성목표, 세부 실행계획 등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4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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