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일 경상남도와 거창군이 주관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가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마을 주민을 비롯해 참여 기관, 온봄지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섬 지역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사업은 올해 경남 전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통합돌봄 선도 지역인 거창군에서 2025년 첫 번째 서비스가 진행됐다.
주요 서비스로는 △한국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거창군 보건소의 구강버스 △똑띠버스의 스마트 건강 정보제공·상담 지원 △빨래방버스의 큰빨래 지원 △클린버스의 집정리 지원 △지역맞춤서비스의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이 운영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돌봄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고 지역자원을 발굴해 연계하는 등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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