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 “국가유산 방문의 해, 대대적 홍보 나서야"

  • 2025.03.20 16:15
  • 11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 “국가유산 방문의 해, 대대적 홍보 나서야"
SUMMARY . . .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의 해 첫 번째 지역으로 제주도가 선정되어 2024년 10월 19일 '2025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어 '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제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제주 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공연이 펼쳐진바 있다.

본격적인 '2025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행사는 오는 3월 28일부터 도일원에서 펼쳐진다.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기존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 프로그램으로 연계되어 행사를 위한 행사로 그칠 우려가 있다"며 "이번 '국가유산 방문의 해'로 인해 관광산업의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 등 방안을 강구하고, 국가유산 반문의 해 기념으로 국내 관광객들이 제주관광을 계획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콘텐츠를 고민해 달라.

하지만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계절별 행사들을 연계한 것에 불과하다"며 "도내 관광객들이 내도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하고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특별히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과 한라산 탐방로도 성판악의 진달래밭과 관음사의 삼각봉까지만이라도 연중 상시 개방되어 방문 동기가 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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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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