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제63회 진해군항제에 맞추어 57년 비밀의 화원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를 개방하고, 그 개장식을 20일 오전 9시 30분 웅동수원지 내 벚꽃단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해구청장,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개장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자유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는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191번지에 위치하고, 약 2만5,000㎡ 면적에 수십년생 벚나무 500여 그루가 아름답게 자리해 있으며 주차장, 화장실, 안내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펼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여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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