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3월 14일 부터 3월 31일까지 '긴급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관내 오염원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일선 농가에서는 자체적으로 축사내 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관계시설 출입시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전라남도 내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우리군 지리적 위치상 전파 위험도 큰 상황인 만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조속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시 #소독 #구제역 #남해군 #전라남 #축산차량 #외·부 #철저 #동원 #관내 #상향됨 #발생함 #14일 #영암군 #위기관리 #긴급 #의심축 #가축방역 #축산관계시설 #3월 #일선 #일제접종' #오염원 #지속적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