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배움의 장 열다

  • 2025.03.27 09:11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정림)은 2025 운영 목표를‘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자연 속 어울림 교육’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운영 과제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과제는 어울려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등이다.

문화예술교육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늘봄교실’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표회 형식의‘꿈다락 나눔 발표회’를 마련, 자기표현의 장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과 예술의 융합을 강조하는‘VR/3D 디자인’프로그램도 운영, 문화교육도시시민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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