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은 26일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2025년 제1회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은 26일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2025년 제1회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는 도내 광역·기초 문화재단 간 상호 교류·협력과 지역문화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발족한 기구로,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서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창원문화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거창문화재단 등 도내 8개 문화재단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