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 의 일환으로 통영시민합창단을 창단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 의 일환으로 통영시민합창단을 창단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창단하는 통영시민합창단은 40명 이내의 혼성합창단으로 여성의 경우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남성의 경우 테너, 바리톤, 베이스를 음역대 테스트 후 파트를 배정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주 1회(화요일) 오후 7시~10시에 진행하는 정기교육과 특강교육에 임해야 하며, 이후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통영시민합창단 창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와 감동을 선사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