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고위험지역 7곳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합천군
합천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고위험지역 7곳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분사기는 전면 안내문에 다국어 자동분사기 사용법 QR코드를 부착하여 외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진드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분사기 지지대에 진드기 주의 안내판을 부착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신규 설치된 장소는 묘산면 파크골프장, 가야면 황산2구 경로당, 초계면 단봉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