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 김새론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 전면 부인… "1년여 교제 후 연락 끊어"

  • 2025.03.31 19:13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故 김새론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 전면 부인… "1년여 교제 후 연락 끊어"
SUMMARY . . .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또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5년 전인 2019년부터 1년여 정도 만났다"고 밝혔다.

그랬으면 저를 사랑해주신 팬분들, 이 기자회견을 위해 애써주신 회사 식구분들, 다 이토록 괴롭지는 않지 않았을까"라며 "저와 고인의 사생활이 폭로될 때마다 내일은 그냥 다 이야기하자, 직접 말하고 이 지옥같은 상황을 끝내자는 생각을 계속 했다"며 울먹였다.

내 결정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혹시 모두를 잘못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 고인이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을 때도 그랬다"며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했다"고 말했다.

김수현의 강경대응과 의혹 일체를 부인하는 입장에 유족 측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 역시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만 16세 시절 20대 후반이었던 김수현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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