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지난해 5월 22일 양산시와 체결한 기증의향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성파스님은 서울에서 개최될 초대전에서 소개할 작품을 기증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3월 31일 양산시에 작품을 공식적으로 인계했다.
성파스님은 "양산시립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이번에 기증한 작품이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증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예술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성파스님의 소중한 기증이 양산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성파 스님의 예술적 가치를 존중하고 문화적 의미를 더욱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작품 #기증 #양산시 #담긴 #양산시립미술관 #계기 #성파 #성파스님 #문화예술 #발전 #지역 #예술 #한지 #기증하기 #대형 #210~220cm #소개 #초대전에 #크기 #철학적 #주목받 #공식적 #하길 #문화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