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지드래곤 향한 '천만원 플러팅'…'굿데이' 경매서 애정 폭발

  • 2025.04.07 17:18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홍진경, 지드래곤 향한 '천만원 플러팅'…'굿데이' 경매서 애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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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프콘은 마지막 애장품으로 '지용권'을 들고 나온 지드래곤에게 "어떤 부탁이든 들어줄 수 있냐"고 질문했고, 지드래곤은 "뭐든"이라고 즉답했다.

데프콘은 "권지용이 집에 와서 대청소 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챌린지 같은 것도 해줄 수 있냐"고 질문했다.

지드래곤은 "한 번은 된다"고 답했고, 에스파 닝닝이 "바퀴벌레 잡아주실 수 있냐"고 묻자 당황하면서도 "저 벌레 잘 잡는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김고은은 "같이 작품에 나오거나?"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연기를) 배울 것"이라고 흔쾌히 수락했고, 기안84는 "저를 주제로 노래 만들어 달라고 해도 되냐"고 궁금해했다.

홍진경은 "내 맘이다"라며 "내가 간절한 마음으로 썼는데"라고 억울해했고, 데프콘은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차라리 지용 씨가 선택하는 거로 하겠다"고 200만 원 고정가로 낙찰은 지드래곤의 선택에 맡길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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