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 선정

  • 2025.04.09 16:17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함양군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 선정
SUMMARY . . .

이번 선정은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건수 ▲소셜 데이터 분석 등을 종합해 2023년 대비 2024년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이 높은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이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함양군은 경상권에서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이 16%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8월과 11월에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드라이브 명소 '지안재'는 특히 여름과 가을에 장관을 이루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상림공원', 국내 최장 모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대봉스카이랜드'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뜨는 도시' 선정은 함양군이 가진 풍부한 관광 자원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함양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발걸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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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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