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이달부터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5~12개월 영유아 300명이며, 1인당 최대 60만원(자부담 12만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축산물 및 유기 가공식품을 지원한다.
단,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농식품 바우처사업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의 경우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 선정 시 공급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 후 지급된 포인트로 결제하면 해당 제품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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