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영옥)는 지난 8일 독거 취약계층 71세대 및 마을경로당 이불 총 132채를 세탁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수거한 세탁물을 대형빨래 전문업체인 한아름클린에서 기계 세탁을 하고, 건조 및 배송까지 수행한다.
김영옥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까지 케어하는 빨래 봉사를 매년 2회씩 시행하고 있는데 호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빨랫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필요한 도움을 드릴수 있어 힘들기보다는 뿌듯함이 더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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