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안전교육버스 운영으로 어린이 사고 제로화 - 경남데일리

  • 2025.04.14 15:05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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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시민안전교육버스 운영으로 어린이 사고 제로화

창원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4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및 유치원생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된 시민안전교육버스가 직접 방문해 운영된다.

창원시민안전교육버스는 버스 내부에서 안전벨트 체험, 차량화재 체험, 승하차 안전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교육버스로 2016년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 도입된 이후 활발하게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총 76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 4,24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43개 학교 및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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