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분야 복지나눔숲 조성 부문에서'미타요양원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시설공간에 수목 식재 및 휴게공간을 설치,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로부터 전액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미타요양원 나눔숲 조성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유휴공간에 산딸나무 외 17종의 수목, 백리향 외 3종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서귀포시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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