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음악을 놓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음악이 사라지면 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순간들 속에서도 여러분과 음악이 있더라"라며 "언제나 믿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 7일 위버스를 통해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박나래에게 직접 사과했음을 밝혔다.
박나래 또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아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으며, "너무 재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음악을 놓지 못한 이유는 음악이 사라지면 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느낌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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