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대기실에서 딸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본 양수경은 눈물을 참으려 애썼지만, 결국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했다.
딸 윤채영은 양수경의 친아들이자 '사촌에서 동생'이 된 남동생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9번째 부부' 탄생을 예고한 심현섭은 예비 신부 정영림과의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결혼이 실감 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던 심현섭은 드레스 카탈로그를 보며 엉뚱한 발언을 쏟아내 예비 신부의 차가운 눈빛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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