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18일 오전 10시 자치경찰단 대회의실(참꽃마루)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호구역 실태조사는 지난 23년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환경 실태조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주 현실에 맞는 실효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는 보호구역 교통안전 평가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신호등·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우선순위 결정 등 어린이보호구역 종합 개선계획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어린이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보호구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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