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입의존 고가 ‘곰보버섯’ 재배기술 확립

  • 2025.04.22 16:03
  • 1개월전
  • 한국농업신문
경북도, 수입의존 고가 ‘곰보버섯’ 재배기술 확립
SUMMARY . . .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자연산 곰보버섯의 인공재배 기술 확립을 위한 농가 현장 실용화 연구를 추진 중인 가운데 17일 의성군 춘산면 버섯 재배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경북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은 2024년 10종의 버섯 균주를 대상으로 생산량이 높은 5개 균주를 선발했으며, 올해 곰보버섯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표준화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곰보버섯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송로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곰보버섯 인공재배 기술개발과 품종육성에 협력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버섯 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곰보버섯을 농가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현장실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곰보버섯 재배기술과 우수품종이 조기에 농가에 보급돼 새 소득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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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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