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봄바람 타고 가로수 정비 본격 시행

  • 2025.04.22 15:59
  • 8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봄바람 타고 가로수 정비 본격 시행
SUMMARY . . .

거창군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4월 초부터 가로수 보식 및 전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은 거창군 내 대표적인 수양겹벚나무 명소인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 보식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건계정 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가로수에 대한 전정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길은 매년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결주 구간에는 수양겹벚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기존 가로수를 정비하여 지역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내 은행나무 가로수는 둥근형 조형 전정을 통해 안정적인 수형을 유지함은 물론, 도로안전 확보, 상가 간판 가림 피해를 예방하고 건계정 산책로 등 가로수 전정을 통해 보행자 안전과 농경지 그늘 피해 문제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가로수 #전정 #보식 #산책 #병곡마 #지역 #정비 #식재 #북상 #정비사업 #은행나무 #둥근형 #4월 #임불리 #건계정 #명소 #남상 #보행자 #안정적인 #유동인구 #수양겹벚나무 #시가지 #조형 #작업 #개선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