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영화 감독이 최근 득남한 아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한 배우자와 법적인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혼 소송에서 패소한 후에도 김민희와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민희는 제작 실장으로 참여한 이 영화는 오는 5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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