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글로벌 이중언어강사 자격증 대비반 운영

  • 2025.04.27 10:00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글로벌 이중언어강사 자격증 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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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하)는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 '글로벌 이중언어강사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로서, 한국어 토픽 3급 이상 수료,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 수료, 한국어 중상급 실력 보유 중 1가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교육과정은 5월부터 7월까지 한국어, 컴퓨터 교육 및 진로탐색 등 사전 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8월부터 9월말까지 직업훈련 과정으로 '글로벌 이중언어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중언어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강사로서 관련 교육기관에서 이중언어와 문화를 교육할 수 있게 된다"라며, "결혼이민자들이 본 과정을 통해 활발히 사회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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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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