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에서 박용근은 아내 몰래 웨딩드레스 투어 날 프러포즈를 계획, 제작진과 비밀 작전을 펼쳤다.
마침내 채리나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박용근은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며 시험관 시술 실패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로했다.
그는 준비한 반지를 채리나에게 끼워주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완성했다.
몇 달 전 이경실에게 200만 원을 빌렸던 손보승은 이날 엄마에게 돈을 갚았지만, 누나 손수아에게 2년 전 유튜브 제작 자금으로 빌린 2,000만 원의 빚이 밝혀지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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