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기업 최초 출산축하금 지원 민간 부문 ‘일·가정 양립’ 첫발
- 2025.05.08 17:39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출산 시 축하금 명목으로 소정의 격려금을 제공하는 기업은 있지만, 일정 금액의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는 사례는 군 최초다.
재정 형편이 여의찮은 대부분 중소기업은 출산장려금 등 저출생 지원금 지급은 엄두도 못 내는 현실에서 출산축하금을 전면 도입했고, 직원 출산휴가도 남녀 구분 없이 법적 테두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청호환경산업 60여명의 직원 중 절반 이상인 20~40대 젊은 직원들은 회사의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군은 출산율 증가에 있어 다자녀튼튼수당 등 '현금성 지원' 사업이 정책 효과로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출산장려금을 내세워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기업의 등장을 순풍에 돛을 단 호재로 보고 있다.
#지급 #기업 #출산축하금 #직원 #회사 #도입 #문제 #저출산 #출산 #최초 #등장 #500만원 #정책 #셋째 #금액 #의령군 #민간 #제공 #정례적 #동참 #인센티브 #일정 #60여명 #해결 #축하금
- 출처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민신문 추천
-
실시간 키워드
2025.05.08 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