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작년에 비해 총상금이 1억원 늘어난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올해 유일한 2승 선수인 이예원 등이 출전한다.
64명이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먼저 진행되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13일 오전 진행된 조 추첨식 결과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은 이동은, 조혜림, 박결과 조별리그를 벌이게 됐다.
박현경은 “1년에 한 번인 매치플레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와 영광”이라며 “지난 2년간 결승 무대에 올라 우승, 준우승을 한 번씩 했는데 3년 연속 결승에
윤형빈, 밴쯔 상대로 '1R TKO승' 쾌거! "이제 격투기 글러브 내려놓는다" 은퇴 선언…아내 정경미 "그만하자 여보" 울분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농업과 기술·전통과 미래 잇는‘푸파페 제주’7월 개막
13시간전 제주환경일보
김희정, 베트남서 '구릿빛 비키니' 자태 뽐내…운동으로 다진 탄탄 몸매 '시선 강탈'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예비 신랑' 이장우, '마지막 팜유 세미나' 튀르키예서 '먹방 피날레'…전현무·박나래와 웃음 폭발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박서진, 아버지 '영정사진' 촬영에 오열 "병 걸리기 전에 찍으려니 마음 아파"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