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13일 아스타호텔에서 RCY 퇴임교원 및 현직 지도교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RCY 제정 제62회 스승의 날 기념 ‘RCY 영원한 그날의 스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RCY 제정 스승의 날을 맞아, 청소년적십자 발전을 위해 공헌한 퇴임교원의 노고를 예우하기 위해 카네이션 배지 전달, 전·현직 교류의 장, 만찬 등의 의식을 진행했다.
정태근 회장은 “오랜시간 RCY 단원들의 곁에서 헌신한 전·현직 지도교사들이 처음 함께하는 자리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RCY 구성원 자긍심 고취 및 지도자 공동체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CY 제정 제62회를 맞은 스승의 날은 RCY 단원들이 병중에 계신 선생님 등을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