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회장이 지난 14일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회장(어곡일반산단 이사장)은 고용노동부 권구형 양산지청장의 지목을 받아 ‘경남 구석구석 여행 캠페인’에 동참하며, 그 발걸음을 양산시립독립기념관으로 향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건립된 독립운동기념관 겸 박물관으로, 2023년 개관 이후 연간 5만5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는 양산의 대표 역사 명소이자 정신적 랜드마크다. 이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양산 시민의 자긍심과 항일정신을 담은 상징적인 문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 회장은 기념관 건립을 주도한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으며, 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