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프릭스, T1, 배고파 등 한국 3개 팀이 'PUBG 글로벌 시리즈(PGS) 8'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챔피언을 결정하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하지만 젠지, 디바인 등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4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8'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C의 젠지, 디바인 등 한국 2개 팀이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출전한 한국 팀들은 모두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지 못했다.
젠지는 이날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