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계단 코스에 진입하며 "오르막길에 제가 약하다는 걸 느꼈다.
배윤정은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아 왜 이러지.
이어 다음 목표인 안성훈을 향해 달렸고, 안성훈은 율희의 목소리를 듣고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결국 율희에게 추월당하며 율희의 페이스가 더욱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힘든 러닝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잘생긴 외모를 유지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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