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으로 물놀이 수요가 증가하자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선발한 안전관리 요원들은 안전관리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투입됐다.
해수욕장 위험지역에 개장 전 입수 주의 안내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고, 연안해역 및 어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펜스와 안내표지판도 확대 설치하고 있다.
읍면동과 자율방재단, 마을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순찰체계도 구축한다.
올해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지는 기존 6개소에서 12개소 전체로 확대됐다.
조기 개장은 기존 함덕, 이호, 협재, 금능, 월정, 곽지 등 6개소에 삼양, 김녕, 중문, 신양, 화순, 표선 등 6개소가 추가됐다.
이용 빈도와 안전관리 여건, 지역주민 협력체
MBC 광복 80주년 특집 <기억록2> 이영표, 신낙균의 기록자로…‘일장기 말소사건’ 그날의 분노 전하다
15시간전 MBC
2025년 마라톤 데 사블레, 5년 연속 개최지로 요르단 확정 ... 지구력, 탐험, 화합의 국제 무대로 만들어
7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배우 김민규, ‘청담국제고등학교 2’ ... ‘반전 캐릭터’로 마지막까지 키 플레이어 등극!
7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아는 형님’ 권정열, “저작권료 적은 곡 편애 안 해”…헤이즈, “녹음 현장에 싸이까지” 폭소 유발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나혼자산다' 박나래, '예부랑 웨딩 화보'로 리즈 경신! 리정은 '반전' 순둥이 일상 공개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