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0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42명의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인사위원회를 통해 4~8급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정식 승진은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철수 행정과장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5급 사무관으로는 ▲차복술 ▲노미경 ▲강봉자(이상 행정직) ▲강병천(농업직) ▲정종섭(의료기술직) ▲정진영(시설직)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6급 승진 대상자에는 노선영, 천세정, 박선희, 허희진, 박정혜, 이성근, 황용수 등 7명이 포함됐으며, 7급은 장혜정 주무관을 비롯한 7명, 8급은 황가의 주무관 등 총 21명이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승진 대상자 선발은 직무 능력과 공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