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탑동광장과 연결되는 탑동로 구간의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서문사거리~북성로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탑동광장과 원도심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병문천 서측 용담일동 구간 확장 이후 동측 삼도이동 구간은 보행 공간이 협소해 보행자 도로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00m 구간의 도로 폭을 확장하고, 보행자 도로 폭도 기존 1.5m에서 4m로 넓히는 공사를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탑동광장과 제주목 관아 간 보행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인근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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