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8일 출근길, 가야읍 함주교 사거리, 칠서 무릉교차로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3대 질서 확립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 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3대(▲교통 ▲생활 ▲서민경제)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여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위해 실시하였다.
생활질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는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 대상을, 서민경제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등 신분 사칭, 비대면 주문 후 대리구매 요구로 소상공인의 돈을 가로채는 수법인'노쇼(NoShow) 사기 피해 예방을 중점적으로 홍보 및 단속할 예정이다.
함안경찰서장(총경 성백섭)은 사회 기초 질서 확립 및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계도·단속 활동과 기관 협업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하반기 함안군민의 평온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력을 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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