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최근 서울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수산‧식품 관련 국제전시회에 9개 제주기업과 참가해 8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제주기업들은 서울 전시회에서 약 45만 달러 규모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제주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전시회를 통해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상담 123건을 진행한 데 이어, ㈜청담은 5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처음 참가한 말레이시아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도내 기업과 우수 제품의 해외시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큰 소득"이라며,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제주기업 맞춤형 수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출성과를 이루어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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