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제주중앙여고 학생 재능기부 프로그램 – 별숲 이야기 틔움터 운영

  • 2025.07.25 09:45
  • 2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서관(관장 문성인)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별숲 이야기 틔움터: 언니 누나가 들려주는 이중언어 동화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영어동화제작 봉사동아리 ‘드림텔러스’와 제주도서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이중언어(영어‧일본어) 동화책을 어린이들에게 읽어주고 관련된 놀이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재능기부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8회에 걸쳐 제주도서관‘별이 내리는 숲’3층 배움터에서 운영되며 초등학생 또는 영어‧일본어에 흥미가 있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회차당 15명까지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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