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2025.7.28. 유튜브 에 출연해 2024.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KBS 촬영기자가 사전에 계엄 선포 담화문 발표를 녹화해 송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계엄 선포 담화문 발표는 대통령실 전속 촬영 담당 공무원이 촬영하고 KTV가 송출한 것으로서, KBS는 타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수신을 받았을 뿐 이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또한, 이상호 기자는 박장범 사장이 계엄 관련 특별 방송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는데, 계엄 선포 당일 사장은 박민 사장이었으며, 박민 사장도 이러한 지시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에서 주장한 KBS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과 다릅니다.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를 가공해 퍼 나르는 유튜브 채널 등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해 주기 바랍니다. KBS는 앞으로 이러한 행태가 반복될 경우 법적 대응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