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김유진 센터장)는 지난 8일 통합돌봄밥상 '복EAT(잇)는 꾸러미'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자립 생활 중인 장애인 1인 가구 90곳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통합돌봄밥상 '복EAT(잇)는 꾸러미'는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가 간편한 레토르트 형태의 삼계탕, 갈비탕, 설렁탕과 함께 제철 과일로 구성됐다.
꾸러미를 받은 한 당사자는 "휠체어를 이용하다 보니 외출이 쉽지 않아 삼계탕이나 과일을 사 먹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받고 따뜻한 안부 인사까지 받아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김유진 센터장은 "장애 당사자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으로 당사자분들이 건강한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꾸러미 #장애 #복eat(잇) #건강 #진행 #전달 #자립생활 #당사자분 #지역사회 #당사자 #가정 #통합돌봄밥상 #보양식 #여름나기 #자원 #돕기 #여름 #보내실 #과일 #안부 #자립 #인사 #1인 #상온 #삼계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