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자신을 ‘여봉’이라 부른다는 예비신부의 애정 표현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한 윤정수는 결혼을 먼저 제안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끊임없이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띠동갑 연하의 예비신부가 “듬직한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는 말에 윤정수는 “그냥 들으세요.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실은 “네가 못생긴 편은 아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자신을 ‘여봉’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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