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년 일경험(인턴) 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 2025.09.02 17:21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는 오는 11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는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수혜 인원 5명에 더해 청년 45명을 추가 선발하고,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참여기업 모집 규모도 함께 늘어난다.

참여기업에는 청년 1인당 일경험 수당을 월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멘토 수당을 월 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과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자격은 밀양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인 이상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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