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녹지·공원·산림 분야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3주간 집중 정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구간은 ▲관내 소공원 ▲국도 3호선·시도 1호선 가로수 및 화단 ▲수양공원·초전공원·우주항공테마공원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임도·등산로 등이다.
주요 작업은 잡초 제거와 초화류 관리, 가로수 가지치기, 공원 내 시설물 점검 및 정비, 산책로·등산로 및 자연휴양림 주변 환경정비 등이다.
특히 명절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공원과 휴양림을 집중 정비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 조직과 단체들도 수